@sochul님의 글을 읽으면서
항상 생각했습니다.
'아..이사람은 뭔가 깊은 인생의 경험이 있구나.'라구요.
그래서 @sochul 님의 댓글이 반가웠습니다.
좋은 내용의 글이 항상 올라오고
'정말 글을 맛있게 쓰는구나' 하고 감탄했지만
'바나나 우유'
아버지가 된 남자.
나는 그렇지 못한것을 깨닫고는
그것이 부끄럽고 부러웠습니다^^
오늘의 글을 읽고는
그런 어머니가 계셨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역시 글은 재주가 아닌
인생이 담긴것임을 다시 느낍니다.
절실함을 멋지게 승화시킨 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neojew님의 보라색의 대문 사진만 보면 이제는 마음이 설레입니다.
'아~ 이번에는 뭐라고 답글을 주셨을까', '어떤 내용을 써주셨을까'라는 생각이 마음속에 가득차 있습니다.
오늘도 주신 댓글을 다시 읽게 됩니다.
제게 항상 가득찬 감동을 주시는 neojew님께 진심을 담아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기대에 부응하는 좋은 글로 화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모두 평안한 저녁시간 보내요~: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