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철주야'
라는 단어가 절로 떠오릅니다.
과거의 아버님이라고 해서
자식 사랑이 지금의 아버님보다 못하다든지 하는건
무의미하겠지만...
애정표현 하나 없이
그저 일하러 가는 뒷모습
앞장서서 가는 뒷모습만 보여주면서
자란 자식들이 부모를 대할 때 힘들겠구나 싶은 생각이
절로 들면서...
님의 아버님께서 최선을 다해서
자식들에게 대해주는 걸 보면서
어떻게든 아이들과 있어주는게 중요하다는걸
깨닫게 되네요..
오늘 하루도 수고가 참 많았습니다.
라는 말을 남겨봅니다.
잘 보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