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새끼 입에 풀칠 한번 하게 해주려고 그 고된 삶을 끊지 못하고 살아오신 분들이 또 얼마나 많을까
부모마음 다 같다고 하지만, 정말 내 부모같은 분, 당신의 부모같은 분과 내아이에게 나도 부모라고 했던것과 비교 하면, 그 자체가 참 초라해지고, 참 죄송스러운 마음 뿐입니다. ㅠㅠ
항상 의미 있고, 저 스스로를 되돌아 보게 하는 @happyworkingmom 님의 글 덕분에, 오늘도 많은 생각에 잠기게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코 앞에 와 있는 설 명절 잘 보내시길 기원 드립니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