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ginshort님.
제 자신의 이야기에 이리 공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여담입니다만 대학에 간 후 어머님께 여쭤봤습니다.
그날.. 진심으로 칼을 쓰려고 하셨냐고.
어머니는 정말 그랬다고.
지금도 저는 그날 다시 태어났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말이죠.
제 이야기가 제 인생뿐 아니라 나비효과를 불러온다면 영광일 것 같습니다. ^^
@marginshort님.
제 자신의 이야기에 이리 공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여담입니다만 대학에 간 후 어머님께 여쭤봤습니다.
그날.. 진심으로 칼을 쓰려고 하셨냐고.
어머니는 정말 그랬다고.
지금도 저는 그날 다시 태어났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말이죠.
제 이야기가 제 인생뿐 아니라 나비효과를 불러온다면 영광일 것 같습니다. ^^
사랑하는 아들을 위해.. 새 삶과 죽음의 기로에서 죽음을 각오하셨으니 새로 태어나지 않을수 없으셨겠습니다.. 사랑하는 만큼 엄하게 기르신 그 마음이 찡하게 전해져옵니다. 느끼는게 정말 많습니다. 저도 점심시간에 어머니께 전화한통 드려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