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블리님 요즘 자주 보여 반갑네요 :-) 한국은 작은나라가 급 성장하다보니 나라와 기업, 주로 집단을 중시하는 문화가 형성된 것 같아요. 주류에서 벗어나면 잘못된 것으로 치부하니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기도 힘들고, 알아도 나답게 살아가려면 수많은 벽에 부딪히고요. 개인 역시 내가 속한 집단이 싫어 그 집단의 성격을 깎아내리고 나는 다르다고 하지만.. 글세요.
친구의 반응에 속상한 것 보다는^^ 나와 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되어 준 것 같아요. 맞고 틀리고의 문제는 아니었으니까..앤블리님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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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field 님 대댓글 보며 너무 공감합니다. 제가 평소에 생각하던 것들을 똑같이 생각하고 계시네요. 맞고 틀리고가 아닌. 저와 비슷한 생각과 입장을 가진,, 저와 공통점이 있으신분 같습니다. ^^ 자주 뵈어요.^^
그럼요 :-) 앤블리님 가입인사하실 때부터 제가 찍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