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님! 브라이언님은 외국인으로도 한국인으로도 아주 잘 사실 것 같은데요, 어딜가나 이방인이라기보단 어딜가나 현지인 느낌 ㅋㅋㅋ :-) 저도 부모님이 많이 내려놓으셨지요. 그것이 마냥 마음 편한 것은 아니지만 한편으로는 감사한 일입니다. 막상 한국오니 저도 장점만 눈에 들어오고 좋습니다. 우리가족은.. 한국이 아닌 또다른 세계(외계인듯...)라서 예외로 두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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