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이상하고 아름다운

in #kr-writing7 years ago

이터널님 ㅎㅎ 태풍에서 비도 내리고 꽃도 내리고 번개도 치고 박수도 치고... 저는 제 인생이니 아무렇지 않게 써내려갔는데 읽는 분들 정말 어리둥절 하셨을 것 같아요 ㅎㅎ 배가 좌초하지 않는 한, 난항도 순항도 있을테고 언젠가 목적지에 닿을 수 있겠지요. 목적지가 어딘지 모르겠는 것이 함정 그리고 그 고기국물.... 아르헨티나 냉동실에 아직 있어요...... 여러분과 고기국물에게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