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아아아 젤리님, 산티아고 다녀오셨군요 >ㅁ< 이봐요. 이렇게 반갑다니까요! 저는 1999년에(...) 프랑스 도미니크 수도원 주측으로 한달간 성지순례한 적이 있어요. 근데 사실 기독교.. 그때 루르드에 갔었는데 그때 떠온 물이 아직도 한국 집에 있답니다 :-) 빠에야도 맛있지요 ㅜㅜ 바르셀로나도 정말 다시 가고 싶은 곳이예요! 이렇게 함께 경험을 나누어 줘서 고마워요 히히 언젠가 여행기쓰시면 꼭 읽을게요!! 한번 더 반가워요 젤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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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루르드 물ㅋㅋ 그게 아직도 있다뇨ㅠㅠ 저도 그 때 물 엄청 가지고왔었어요 ㅎㅎ
바르셀로나는 며칠 안있어서 다음에 또 가고싶어요ㅠㅠ
사그라다파밀리아의 감동을 느끼러ㅠㅠ 그 성당의 오르간을 보면서 성당동생이랑 저기서 치다가 삑사리나면 정말 세계적 망신이겠다...했다는요ㅎㅎ
젤리님 ㅎㅎㅎ 성당 오르간 보면서 그런생각 저는 미처 못했는데 혹시 반주하시나요 +ㅁ+ 저도 바르셀로나 동행 데리고 한번 더 가고싶어요! 가우디 건축도 멋있고 음식도 너무 맛있고 흑흑 ;ㅁ;
네- 국민학교 3학년 때 부터 해서 중간에 한 2년 쉰 것 빼곤 작년까지요^^
그쵸ㅠㅠ 건축물도 음식도...넘나 멋진 곳이예요ㅠㅠ
띠요옹 +ㅁ+ 오르간 치는 거 너무 어려워보이던데!!!
으헐헐..피아노를 다섯살 때부터 치고 그래서 흐흐
어렵긴해요ㅠㅠ 넘나 매력적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