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메이트님 :-) 마음이 예상보다 덜 무거워 어리둥절하는 중입니다. 왜 그리도 심란해했던가 변명한 것이라고 봐주셔요, 아직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안심하긴 이르지만요 ㅎㅎ 어쩐지 사람들을 만나러 갈 때마다 전투에 나가는 심경이네요. 쏠메님 말씀대로 조심스럽고 신중한 조언, 혹은 나를 아끼는 바람에 아무말도 할 수 없는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에 제 기운을 쓰려고 합니다. 쏠메님의 응원도 마음에 잘 꽂아두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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