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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당신의 딱한 시선

in #kr-writing7 years ago (edited)

@kyungbi105 님의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란 말씀에 지금보다 어렸던 제가 위로를 받습니다. 지금도 조금 울컥하는데 지금은 힘들지 않으니까요. 채찍질도 하지 않았구요 ㅎㅎㅎ :-) 그러고 보면 가장 힘들 때 더 울지 않으려고 애썼네요. 지금은 울보가 됐는데 말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