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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와의 공통점이 싫은 당신

in #kr-writing7 years ago

마틸다님 :-) 댓글 읽고나니 저 또한 그랬던 적이 종종 있었던 것 같네요. 내가 전하고 싶은 건 그게 아닌데 딴소리 하는 것 같고.. 뭔가 서로 핀트가 맞지 않았던 거겠지요. 저도 친구에게 그랬나봐요!! 그렇게 생각하니 오히려 제가 미안해져요. 그녀가 뭐라고 한들 스페인에 콩깍지가 껴서 ㅜㅜ 마틸다님 덕분에 저를 돌아보았네요. 진심어린 이야기를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그동안 혼자 오해했던 것이 이해로 전환된 것 같아요. 정말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