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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쉬지 않고 짖는 개와 이름없는 새.

in #kr-writing7 years ago

@megaspore 님 :-) 이렇게 적어주심으로 제 마음을 다시 한번 짚어주시는 것 같아 따뜻한 위로를 받습니다. 정말 위로를 받아야할 그 이름없는 새도 @megaspore 님처럼 제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아주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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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번 스프링필드님의 글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다 감동이에요.. 뭔가 목에서 뜨거운 것이 올라오는 느낌..(으로 마무리 지을 뻔 했으나 라이언님의
<털>때문에 콧방귀로 훈훈하게 마무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