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님의 필력이 좋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일 줄은.. 감탄했어요. 스팀잇에선 암호화폐 정보글이 많아 정작 본인의 생각을 담은 글들이 고파질때가 많은데 생각을 많이하게끔 하네요. 항상 무슨 일을 하든 왜 해야하지? 라는 질문을 본인에게 던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생각하는데 그런 생각을 던지고 그의 대한 해답까지 찾으신 수지님 멋집니다. '재물은 흐르기가 물과 같고, 사람은 바르기가 저울과 같다라는 말 가슴에 담고 갑니다.
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시엔님~~~ 늘 찾아와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댓글을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전 이번에 '임상옥'에 대해 좀 더 알게 되면서 정말 감탄했어요. 그의 행적이나 어록들은 저로 하여금 깊이 생각하게 했거든요. 특히
라는 말의 의미를 좀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고 할까요? 생각할수록 이치에 맞는 말인듯 해요. 저 역시 가슴에 담고 살아가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