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중학교도 주훈이 있었다면 써주신 것들이 됐을 수도 있겠네요.
대걸레로 친구를 공격하지 말자.
의자로 친구를 공격하지 말자.
등등
동네따라 학생들의 성향도 정말 다르고 별별 일이 다 있었던 시절이었던 듯 합니다.
옛날 생각나네요. ㅎㅎ
저희 중학교도 주훈이 있었다면 써주신 것들이 됐을 수도 있겠네요.
대걸레로 친구를 공격하지 말자.
의자로 친구를 공격하지 말자.
등등
동네따라 학생들의 성향도 정말 다르고 별별 일이 다 있었던 시절이었던 듯 합니다.
옛날 생각나네요. ㅎㅎ
ㅋㅋ 어슬님도 역시
남학교가 거칠긴 거칠죠? ㅎㅎ
중학교 3학년때 같은 학년의 한놈이 다른반 넘을 의자로 내리치고, 맞은놈이 열받아서 대걸레 들고 점심시간에 쫓아다니고, 끝나고는 양쪽 패거리가 열댓명이 패싸움하고 난리도 아니었죠.
지나고 나니 편하게 얘기하지 어렸을 때는 뭐 이런 놈들이 다 있나 했습니다.
참, 저 싸움의 원인은 그 전날 건너편에서 쳐다봤다고 였습니다. 어이상실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