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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학생과 학생

in #kr7 years ago

그러게요. 행복만 하기에도 부족한 시간일텐데... 저희가 그 슬픔의 깊이나 무게를 알 순 없겠지요. 그냥 멀리서 추측해 볼 뿐. 그간 그렇게 힘들었다면, 떠난 곳에선 좀 더 편히 지내길 바라는 마음 정도가 제가 할 수 있는 전부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