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학생과 학생View the full contextgyedo (57)in #kr • 7 years ago (edited)아, 98년생이 왜... 한창 행복할 나이에... 너무 속상하네요...
그러게요. 행복만 하기에도 부족한 시간일텐데... 저희가 그 슬픔의 깊이나 무게를 알 순 없겠지요. 그냥 멀리서 추측해 볼 뿐. 그간 그렇게 힘들었다면, 떠난 곳에선 좀 더 편히 지내길 바라는 마음 정도가 제가 할 수 있는 전부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