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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teemit 이야기] 10년차 블로거가 본 Steemit 블로그의 장점과 우려되는 점

in #kr7 years ago

상당부분 동감합니다. 저는 블로그와 네이버 포스트데 좋은 글을 많이 썼었고, 호응도 좋았는데.. 문제는 아무런 보상이 없었지요. 그저 모든 혜택은 네이버가 챙겨갔습니다. 애드포스트?? 그것은 이제 아무런 소용가치가 없다는 판단입니다.

헌데 스티밋은 보상이 이루지고 양질의 글을 찾아내는 것은 좋으나 가장 큰 단점이 보입니다.

그것은 바로 양질의 글을 바로 바로 "검색"하고 "찾아" 낼 수 있도록 하는 카테고리 기능, 검색 기능이 너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극복할지..

양질의 글이 많아진다고 해도, 그것이 노췰되기 쉽지 않은 빠른 전환도 문제 인것 같습니다. 이용자가 많아지만 많아 질수록 더 그렇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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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네이버 포스트를 시작하는걸 보자마자 그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 네이버에서 돈 조금 들여서 양질의 포스팅을 들리고 싶은가보다.'
'광고료 더 챙기려는구나.'
하고 말이죠.
정말 네이버는 아무리 양질의 포스팅과 컨텐츠를 채워도 네이버만 좋고,
네이버 마음에 안 들면 내쳐버리는게 너무 허무했어요.

카테고리는 사실 저도 이번에 그 문제도 다루고 싶었는데.. 그건 조금 더 시간이 지난 다음에 스팀잇을 알게 된 후에 이야기 나누고 싶더라구요~

그래도 스팀잇이 좋은건 점차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겁니다^^
앞으로다 더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