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부심과 조바심, 듣고 보니 발음도 비슷하고 결국에 근원은 하나인 거네요. 공자가 넘치는 것은 모자람과 다를 바 없다고 한 것도 그렇고.
항상 멈추고 생각할 거리를 주시는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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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부심과 조바심, 듣고 보니 발음도 비슷하고 결국에 근원은 하나인 거네요. 공자가 넘치는 것은 모자람과 다를 바 없다고 한 것도 그렇고.
항상 멈추고 생각할 거리를 주시는 글 감사드립니다.
거만과 자신감 없음도 그 근원은 유사하더라고요... 본인의 자아에 지나치게 함몰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부족한 글임에도 불구하고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