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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젊은 꼰대 크레용의 - 예의에 대한 고찰-禮儀凡節

in #kr7 years ago

저는 저를 편하게 해주려하고 자신을 낮추는 어른들 대하기가 더 어렵더라구요.
혹시 내가 선을 넘어 무례를 저지를까봐...
선을 지킨다는 건 어려운 일 같아요.
아랫사람들도 마찬가지인게, 나보다 만만하거나 약해보이는 사람 대하는게 더 어려워요.
막 대하게 될까봐, 상처주게 될까봐.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