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최근 글들 보며 뉴비분들이 어떤 관점으로 스팀 바라보셨을까 생각해봅니다

in #kr8 years ago

뉴비들을 위한 어떤 글을 작성한들 그것이 뉴비들에게 닿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steemit에서 뉴비들이 궁금해하고 제공되어야하는 정보들은 이미 수 많은 중복글들로 여기 안에 작성되어있습니다.
저는 그것들을 모아서 특정 태그 안에서 정리해 중복자료를 제거하고 보존함으로써, 뉴비분들이 해당 태그만 방문하여도 문제없이 궁금점들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을 계획했었습니다.
하지만 @vimva님으로부터 7일이 지난 게시물은 tag에서 사라진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실제로 그것을 확인한 후에는 그대로 이후 방향이 사라져버리고 말았습니다.
뉴비분들이 새로운걸 하나씩 알아가고, 마음맞는 사람들끼리 상생의 장을 마음껏 누리는 경험을 맛보도록 해드리고싶어서 계속 고민합니다만, 도저히 답을 모르겠습니다.
저도 이런 고민을 하는 이유는 임대받은 사람 중 한명이기 때문입니다. 답이 안 나오니 계속 고민만 하게되고, Micro한 차원에서 뉴비분들 글에 찾아가고만 있네요. 끙

Sort:  

억셉님 이 부분을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을 통해 게시물 archive을 하시는줄 몰랐습니다. 네 저도 100% 무엇을 해야할지 몰라 한분 한분 찾아가서 코멘트 하고 업보트 하는데 우리가 팔로우 하며 돌아다니는 것 한계있고, 에너지가 너무 분산되는 것 같습니다. 개인 블로그다 보니 같은 내용의 정보가 너무 많다는 점도 정말 navigate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저 똑같은 마음입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콘텐츠 큐레이션을 해서 주간 있던 일 정리를 해도 도움이 많이 될텐데요.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한번쯤 모여서 머리맞대고 회의라도 하면 좋겠군요 끙

그렇죠, 온라인이 아니였다면 미팅을 몇번 했을..
억셉님이 뉴비 위해 사용하신 #가 어떤것이였죠?
나름 아직도 생각중입니다 ㅎㅎ

트레일(#)?이 무엇인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전 kr-faq라는 태그를 일종의 지식창고로 만들려했는데 무산됐네요....

그것이 저의 의미 였습니다. 단어를 잘못 사용하여 죄송합니다.
kr-faq 트레일을 방문했는데 억셉님 말씀처럼 글이 사라졌던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