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이라고 해서 아름다운 마무리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사람을 못구하고 있는데, 11월이라고 해서 후임자가 들어올지는 잘 모르겠네요...
계약기간을 채우지 못하는 찝찝함과 미안함도 충분히 이해갑니다만 1달정도의 텀을 두고 고지한 것에 대해서 죄책감을 느끼실것까진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장님이 좋은 분이셔가지고 더 고민이 되시겠네요. 어떤 결정을 하던 틀린 선택은 아닐테니, 후회 없이 밀고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ㅋ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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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러고보니 1개월의 텀을 두고 저는 얘기한 이유가 바로 후임자 때문이었지요...
1개월로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인가 봅니다 회사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