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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시#9 - 낯선 이의 그림자.

in #kr7 years ago

인적이 드문 섬에서
세상을 멀찍히 바라보는 사람에게
자신과 비슷한 비애를 가진 사람을 만나
그림자가 스치어 우는
모습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