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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잘 되던 것이 어느 순간 잘 되지 않을 때 - 방법을 바꾸는게 답인가?

in #kr7 years ago

뭘 써야하는지 모르겠다라는 말이 인상적이네요, 뭔가 종전에 저도 한번 영화 리뷰로 크게 홈런을 친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 한동안 주목받는 글을 전혀 쓰지 못했었죠.

꼭 스팀잇 뿐만이 아니라 모든 분야가 그렇더군요. 하다못해 게임에서 연승을 하다가 연패를 하는 과정까지요. 더군다나 내가 무엇이다라는 외투를 입은지 수십년이 지나게되면 더 쉽지 않아지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잘 되던 일이 잘 되지 않는게 원점에서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더군요... 제가 스스로 반성하려고 쓴 글입니다만 함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피스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