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자세히 설명드릴 순 없지만 실은 요르단은 정말 어마어마한 나라였던 것임니다.
홈무스 한국에서도 파는 곳이 있더라고요. 제 기억에 여기보다는 좀 닝닝하고 비쌌던 것 같기는 하지만.
저도 쿠바 커피 마셔보고 싶어요. 쿠바, 언제쯤 가볼 수 있을까요.
커피 얘기가 나온 김에, 우리나라 운전이 그냥 커피라면 여기는 티오피...
그냥 적당히 친절해도 되지 않을까.
처음에는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지금은 생각이 좀 달라졌어요. 종사자들은 성심성의껏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은 거기에 예의를 갖춰 고마워하면 좋지 않을는지.
여기 아기들 정말 예뻐요. 너무너무. 너무 예뻐서 더 서글퍼져요. 자세한 건 나중에...
악수한 분과 다시 만나고 싶으면서도 다시 만날 일이 없기를. 각자 원하는 곳에서 모두 평안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