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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그래도 담담하게 1

in #kr7 years ago (edited)

내전 발발 전에 시리아에 다녀오지 못해 아쉬워요. 물이 넘실대는 아랄해를 못 본 것처럼...

칭챙총, 재키 찬... 그들은 건장한 동양 남성에게도 그럴까요. 시리아인들이 더 건장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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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님에겐 절대 못 그럴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건장이라는 단어에 칼 님을 담기에는 많이 부족하지 않나요? ㅋㅋㅋ

ㅋㅋㅋ 아닙니다 ㅋㅋ 르캉님 저 실제로 보시면 생각보다는 별로 안 커서 깜짝 놀라실 거예요. 이미지가 상당히 왜곡돼 있다고 확신합니다!

사실 칼님이 예전에 차못쓴에서 시리아 소식 쓰셨을 때 몇 번이나 댓글을 썼다 지웠다 했었어요. 그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는 지금도 모르겠네요. 그나저나... 칭챙총, 재키찬은 우리 동북아시아인들이 받아들여야 할 숙명인 걸까요...? 유럽에서는 좀 어린 애들이 그랬던 것 같은데, 시리아는 남녀노소 하더라고요. 그래서 나중에는 '헬로'로 받아들였어요. 아직도 그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칼님은 큰 칭챙총이라고 더 좋아할 듯...

칼님은 큰 칭챙총이라고 더 좋아할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무실에서 현웃 터졌네요 ㅋㅋ '레어템' 뭐 이런 건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