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사실 이글을보니 좀 놀랍네요 놀란 이유는 뭐 글로 표현하기두 적절치두 않아 일단 쓰지 안겠습니다
전 이렇게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저분은 스팀잇 강의만 아니구 다른 여러 블로거 관련해서 강의를 만이 하시는분인데 요즘 그안에서 스팀잇 강의?홍보?를 만이 하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 그로 인해 만이들 스팀잇에 들어오신걸로 알구 있구요
아마 그 강의 장소와 시간때가 맞물려 기존 강의에 대한 비용을 받는것이 아닌가 하고요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 이러하다는 겁니다
솔직이 이분제가 잘 안다고는 못하나 여러분이 댓글을 쓰신것처럼 어이 없는 분이 아닌거 같아 편들어 봅니다
관련된분들도 글이 없어서
아직 정확이 사정을 모르는데 그냥좀 이건 아닌거 같아서요
왜들 일단 까구 보는건지 좀 신중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쪽 댓글에도 있지만 직접 카페글을 보시면 4시간에 걸쳐 스팀잇만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강의장소는 소속되있는 사무실이네요.
황당한거죠,, 스팀잇이 22만원이나 내고 배워야 하는곳이었나 하구요
아주 진지하게 쓰신 글 같은데 글 쓰다가 ㅋㅋㅋ 이런 거 자꾸 쓰면 스스로를 가볍게 만들고 글 자체도 똥으로 만듭니다
잘 아실 문장으로 사료됩니다. 도덕경이 추구하는 모든 게 저 짧은 문장에 담겨 있죠. 세상 만물 다 마찬가지겠지만 지식이라는 것도 잘못하면 그걸로 세상을 재단합니다. 즉, 내가 가진 지식이 다인 줄 알고 그 지식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그 지식 안에 파뭍혀 살죠. 제대로 된 지식은 어디 가서 지식이라고 얘기하지도 않고 티가 안 나죠. 상선약수 비슷한 말입니다. 꼰대란 말 아십니까? 꼰대란 나이를 떠나서 내 꺼만 고집하고 남의 얘길 잘 안 들으려는 사람들을 지칭합니다. 님이 그렇단 얘기는 절대 아니고요. 우리 모두 꼰대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상대방이 왜 그렇게 주장하는지 항상 마음을 열고 배우는 자세로 임해야 우린 꼰대가 안 될 가능성이 많죠. 제가 살아보니 세상은 넓고 고수는 많다는 말을 절실히 느낍니다. 내 패를 다 까발리면 상대방에게 진다는 말 유념하시고 우리 모두 꼰대가 안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나가는 나그네였습니다
열린 자세와 내 내공의 깊이는 다른 문제겠지요. 억지로 열린 자세를 추구하는 것과 내 내공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열린 마음은 다를 것입니다. 그런 말이 있죠, 똥개 눈엔 똥만 보이고 부처 눈엔 부처만 보인다 우리 모두 부처가 되면 어리석어 보이는 것들조차도 현명하게 대처할 내공이 생길 겁니다. 부처 정도의 내공이 아니더라도 열린 자세는 아주 자연스럽게 나올 것이고, 그게 나이를 똥구멍으로 먹는 꼰대가 되지 않는 길이기도 하고, 제대로 어른이 되는 길이죠
똥개도 필요하고 부처도 필요하단 말씀은 당연 맞습니다^^
어르신의 고집을 어찌 꺽겠습니까만은~
남들이 다 황당해하면 왜 황당한건지 생각을 한번 해보시죠%~
엣헴, 엣헴, 엣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