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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흑역사가 박제되는 곳, 우리는 아량이 필요하다.

in #kr7 years ago

모든 것이 기록되지만, 모든 것을 기억할 필요는 없다

명언이네요
저도 처음엔 모두 다 기록된다는 게 좀 걸렸지만 예전에 sns했던 거 생각해보면 딱히 수정도 삭제도 안했던 게 생각나서 맘 편히 하게되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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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다 더 중요하고 돈되는 정보가 어마어마하게 쏟아져 나오는데 일개 개인의 과거를 뒤져볼 사람은 전 정권의 국가기관, 혹은 미래의 세계정부 알파고 정도 밖에는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