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오늘 일기가 좀 길었는지도 눈치채지 못 했어요. 저는 오랜만에 오늘 밤 (밤? 새벽? 1시까지는 바빴고, 1시부터 ㅎㅎ)에는 여유가 좀 생겨서 스팀잇에서 못 읽은 글들을 읽고 있는 중이에요~ 여유 있는 마음으로 조쌤의 일기를 읽어서 그런지 평소보다 긴 글인지 모르고 재밌게 쭉 읽어내려갔네요. 항상 열심히 사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학생들 상담이 정말 잘 됐으면 좋겠어요. 다들 대체로 밝은 모습이라고 하신 걸 보고 아이들의 미소를 상상하니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모르는 아이들인데 왜 그런 걸까요. 그냥 지금 제 마음이 여유로워서 그런걸까요. 저는 지금 맥주를 마실까 말까 고민 중입니다^^
소피님 마음이 여유로와 그럴 것 같습니다~ 자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즈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