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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흑역사] 만화가를 꿈꿨다

in #kr7 years ago (edited)

김작가님 그림 너무 멋지시네요 ;;
스토리텔링의 도구로서 그림이던 글이던
플랫폼이 무엇이던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림 잘그리시는거는 인정 하셔야 해요 ^^)
저도 나름 디자이너라,,,
gui 디자이너에서 ux 기획쪽으로 전향하는 중인데요
표현을 그래픽으로 하느냐 아님 구조를 짜서 풀어쓰느냐 인거라 공감이 됩니다 ~
저는 작가님과 다르게 그림보다 글에 소질이 있는거 같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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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번 포스팅이 제 글보다 호응이 좋네요. 흑역사와 그림 어느 쪽의 비중이 더 높아서인지는 모르겠습니다ㅋㅋ ux 말씀하시니 ux팀이랑 맨날 싸우던 디자이너 지인이 생각나네요😂 앤블리님도 적성에 맞는 쪽으로 잘 가고 계신 거라 믿습니다 :)

싸우던 UX 디자이너분이 계셧다니 ㅎㅎ 뭔가 친근감이 ㅎㅎ
원래 개발할때 각 부서에서 소통을 위한 싸움이 빈번하죠 ㅎㅎㅎ
네!! 저도 적성에 맞게 가고 있습니다. ^^ 음... 흑역사 + 그림 의 시너지 아닐까요 ^^??

스티미언들의 관대함 때문인 것 같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