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 감사드립니다! 사실은 무수수료로 가면 스팀페이가 성공하는것보다 제가 포기하는게 빠를듯 합니다 ㅎㅎ 공격적인 무료정책은 대기업이라서 가능한것같습니다. 이미 투자한 시간과 노력과 운영비용을 보면 상당한 마이너스 상황이니까요. 더이상 여건이 안되면 프로젝트를 접어야겠지요 ^^
SMT 토큰 이코노미를 적용하려면 수수료는 피할수없는 부분입니다. 이게 '수익' 으로의 의미는 당분간 거의 없을것이지만, 이게 빠지면 제가 만든 이코시스템이 돌아갈수가 없는 구조가 되어버립니다. 이것을 온라인거래 API에만 도입하느냐 오프라인에도 도입하느냐는 오랫동안 고민해왔으나, 온라인거래 API 구현이 지연되고있는 상황에서 마냥 기다릴수도없는상황이라 도입을 심각하게 고려중입니다.
수수료쪽은 아직 개발도 안되어있지만 미리 고민할 필요가 있어서 글에서 언급했는데 이렇게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의견 부탁드립니다! ^^
@asbear 님께서 프로젝트를 접는 상황은 저도 피하고 싶네요~! ^^
스팀페이 인프라 확대, 그리고 @asbear님을 비롯한 향후 프로잭트 involver 들 모두가 happy할 수 있는 솔루션이 도출되기를 진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