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ani님께서도 비슷한 경험이 있으셨군요 ^^ ㅎㅎ 글에서는 언급하고 싶지 않았지만, 사실 "공동체의식"은 "피해의식"과 함께 가는것 같습니다. 자신이 피해(금전적, 정신적, 물리적, 혹은 심리적)를 입고 싶지 않기때문에 공동체에 의견을 내고 그 의견을 따르게 된다는 것이죠. 배려와 희생이라는 말은 좋게 포장된 말이고, 결국 자신의 이익을 위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에서 언급한 "똥물"은 다운보트를 의미하고.. 실제로 현재로써는 다운보트만이 "피해의식"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