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에서 스팀으로 바람 피우러 나가기 좋았던 구간

in #kr8 years ago (edited)

저는 2014년 하반기 이후로 죽으나 사나 이더리움만 달고 사는 이더교도 중의 하나였는데,
얼마전에 댄이 스팀에서 나갔다는 소식에 뭔가 바뀌겠구나 싶어서 스팀에 좀 담궈 볼까 하는 유혹에 빠졌었습니다.

딱 이런 구간에서입니다.

저야 뭘 사도 이더로 사야 되니까, BTC/STEEM 가격은 중요치 않고, ETH/STEEM 가격만 봅니다.
빨간 박스 구간에서 구매했으면, 이더 대비 꽤 괜찮은 바람피기 였네요. ㅋㅋ
(구매를 했는지 안했는지는 나중에 공개하겠습니다)

스팀이 이더리움 체인을 쓰지 않기 때문에 무조건 나쁘다라고 주장하면 여기서는 뺨때기 맞을 꺼구요,
스팀이 블록체인 베이스 블로그 서비스 중에 처음으로 이만큼 네트워크를 확대해 온 것을 보면 많은 장점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열심히 노력해오신 많은 분들의 노고가 제일 큰 바탕이겠지요.

스팀의 백서 이후로 여러번의 하드포크 (또는 업그레이드) 가 있었던 것 같은데, 다음번 포크 포함해서 최종적인 룰을 정리한 문서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블럭체인 베이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블럭체인이 제공할 수 있는 제일 큰 킬러앱 중의 하나가 되리라는 생각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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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톰님이 스팀투자를.. ㅎㅎ
반갑고 환영합니다. 나중에 공개하신다고 하시니 기대됩니다.ㅋ
덕분에 지금까지 이더와 관련된 토큰 정보 와 ICO등으로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일전에 SNGLS 관련 포스팅을 보고 공부하고보니 ICO 가격대정도로 떨어졌던 타이밍이어서 주저없이 진입했습니다.
이더에 비하면 형편없는(?) 수익률이지만요 ㅋㅋ 감사합니다.
혹시 시간되신다면 신규 ICO도 넘쳐나고 있지만, ICO 이후의 토큰들의 근황이나 전망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ㅎㅎ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전 이더에 믿음이 부족했나 봅니다..
분위기 보고 다시 신도로 들어가야 겠네요^^
오늘 너무 올라서...ㅠㅠ

댄이 나간게 큰 호재였죠. 제가 살짝 언급은 했는데 속사정을 모르는 분들은 이해하시기 힘드셨을 수도 있었겠네요 ^^;

현재 스팀의 장점은 포용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더하시는 분들 와도 좋고~ 비트도 좋고~ 리플도 좋고~ 어떤 것이든 일단은 한국 커뮤니티가 성장하고 나아가서는 한국이 암호화폐계를 선도하게 된다면 뭐든 가릴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 근데 전 개인적으로 찍먹은 포용 못합니다 (단호)

찍먹이 모예요?

아톰님.. 찍먹을 모르시다니 참, 실망입니당.

이런건 업봇 ㅎㅎㅎ

앞으로 전문용어 학습에 좀 더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탕수육을 소스에 찍어먹는겁니다. 이 세상은 부먹파와 찍먹파로 갈라져있죠. 가끔 볶먹파가 있지만 부먹파의 분파일 뿐입니다. 부먹이 진리입니다~ㅎㅎㅎ

아~ 턍슉 전문용어였군요. 저는 찍먹인데요, 이걸 어떡하죠 ㅋㅋ
부먹하면 빠싹빡싹한 질감이 사라지고 질컹되는게 영 아닌데요.

ㅎㅎㅎㅎ

아톰님은 어제 오늘 코인시장의 상승이 과도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갑자기 너도나도 날뛰니 좀 이상하게 느껴져서요..

전 과도하다고 느끼진 않습니다. 시장에 도는 돈의 아주아주 일부만 들어온건데요. 전반적인 암호화폐의 파이가 커지고 있는 과정이지 않을까요?

단기적으로는 과도할 수도 있는데, 아직 본격적인 도입기의 초기단계라고 봅니다. 작은 버블들은 여기 저기 터지겠지만, 큰 버블은 아직 안 만들어졌다고 봅니다.

그렇군요..친절하고 빠른답변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 글 올려주시는 것도요 ㅎㅎ

저도 아톰님 생각에 동의합니다. 많은 분들이 1파가 끝나고 2파의 초기다.. 라고 하지만 아직 1파도 시작 안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축하드립니다. 저는 댄 나간게 큰일인줄 알고 댄 물량도 걱정되어 파워다운하고 모아둔거 많이 팔았는데ㅠㅠ
스팀에도 좋은 글 잘 부탁드립니다.

댄이 기술자로서는 훌륭한 실력을 가진 것 같은데, 정치적 또는 이데올로기적 관점이 상당히 "독특"해서 이런 소셜 네트워크 리더로서는 좀 안맞는 것 같습니다.

정확히 보셨습니다. 댄은 가둬놓고 엔진만 만들게 해야해요 ㅋㅋㅋ

하긴 저구간에서 저도 이더를 스팀으로 바꿀가 몇번을 생각했던 구간이긴 합니다. 그 때 바꾸었다면 지금쯤은 ㅎㅎ

이더교도들의 마음 가짐은 이더 하나를 1,000불에 샀다고 최면을 거는 겁니다. 가격이 올라도 아직 본전 만회하려면 멀었다, 모 이 정도가지고.. 이런 마음 자세로 존버 정신을 실현한답니다. 그래서 이더 하나 쓰는 것도 무지하게 아까와 해요. 이더로 달라고 하면 되게 싫어 합니다. 굳이 이더로 받아야 되면, 가지고 있던 이더를 주는게 아니라, 현찰로 이더를 새로 사서 줍니다. ㅋㅋ

사실 존버 정신으로 따지자면 스팀교도들도 만만치 않죠.

이더교도 들은 존버정신이라고 하는군요.
스팀교도는 bjr 입니다. 한번 된통 하락을 경험한 입장이라서요. 그냥 모르겠다. "배째라" 이러고 버티는데 이러다가 정말로 배 쫙 째지까봐 겁나긴 합니다. 이더는 워낙 탄탄한 흐름을 보이니....저 같은 사람은 아톰님 같으신분들에 그냥 묻어가고 있는 입장이네요. 두루두루 감사합니다.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얼마 전에 보니 부자 되셨더군요 ㅋㅋ 축하합니다. 아닌가요? 아직 본전도 못 찾은 건 아니지요?

매의 눈 아톰님.... +.+

앗!!! 아톰님께서 제글에 댓글도 다 달아주시고 기쁩니다~
실은 지난번에 이더로 쫌 크게 이익이 생겨서 투자금의 많은 부분을 회수할수 있었어요(작년에 이더 다오의 공포로 제 믿음이 부족하여 황금기에 2배의 수익률로 그쳤네요. 다행이 조금 남겨둔 이더와 크게 투자한 스팀이 있어서 연내에 본전+큰 수익이 가능할것 같아요)
지난번 제가 많이 어려울때 아톰님께도 큰도움 받았는데 아직 제가 제대로 답례를 못하여~~~감사인사 드리게 될 날이 오기를 꼭! 기다려봅니다~^^
아톰님 항상 건강!!! ㅎㅎ

내 잘되시기를 바랍니다. 다들 올해는 좋은 연말이 오겠지요 하하..

방갑습니다~~

저도 방갑습니다. ㅋㅋ

저도 다음주쯤 바람을 좀... 펴보려구요.. ㅎㅎ

여기저기서 바람이 부는군요~ ㅎㅎ

혹독한 추위가 가고 봄바람이 부는 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
우리들 모두 블록체인 선지자들!
모두들 대단합니다^^

nice post ♥
Support me ♥ @haji

안녕하세요 inchonbitcoin님
어제 처음시작하여 3비트코인으로 스팀파워구매했습니다
맞팔부탁드려요^^

I just wanted to say thank you for all the support and votes lately, I have noticed and I appreciate it very very much!!!!!!


나는 단지 최근에 모든지지와 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눈치 챘고 매우 감사합니다 !!!!!!


naneun danji choegeun-e modeunjijiwa pyoleul jusyeoseo gamsahabnida. naneun nunchi chaessgo maeu gamsahabni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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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번역 / gugeul beon-yeog /


희망을 갖고 우리들 모두 블록체인 선지자들!

희망을 갖고 모두들 대단합니다^^

It is late for me, but just stopping by again to say thanks for a vote and the support -- you have been a big help to me and I appreciate it every time.


나에게는 늦었지만, 투표와지지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 너는 나에게 큰 도움이되었고, 나는 그것을 언제나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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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 good comment

아,.,투자의 대상이군요..매매등에 대해 거의 무지하다보니..많이 배워야 겠네요..투자에 좋은 결과를 거두시길 바랍니다..

제목이 재미있습니다.
고수들의 얘기들 잘 경청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