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타인을 위한 오마주 #1View the full contextautokjk70 (66)in #kr • 6 years ago 재즈님의 세대가 제가 자란 세대란 비슷한 향수를 풍기네요. 오랫만에 들어보는 삐삐, LP판, 통유리의 카페 등 꿈이 있다는 건 살아 갈 이유가 있다는 거겠죠~
전 90년대의 카페의 모습이 통유리라곤 생각지도 못했답니다. 너무 어리기도 어렸고 한국에 거의 없었고, 또 요즘도 통유리 카페가 많으니깐요...ㅎㅎ
오토님은 글을 보면 느껴지는 것이...항상 활력이 넘치세요.
과거를 돌아보는 글을 왜 반복해서 쓰고 있나 생각하게 됩니다. 이제는 기록해두지 않으면 놓쳐버리는 게 아닐까 하는 두려움이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