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도입시 장점은 외부자금 유입이라는 상징성, 최소한의 재단 운영비 보전으로 재단의 STEEM매도량을 다소 줄일 수 있다는 안정감 정도가 있을 것 같네요. Going Concern우려를 조금은 완화해주는 요인일 것입니다. 물론 지금보다 엄청나게 페이지뷰가 늘어난다면 그때는 수익적인 측면에서도 괜찮을 것 같구요.
단점으로는 구글광고가 붙음으로서 일부 유저들은 더욱 개인정보수집 등에 민감해질 수도 있고, 과연 블록체인SNS혹은 블로그가 어떤 의미를 가지는 것인가에 대한 약간의 우려를 늘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것은 결국, 블록체인SNS라는 약간의 프리미엄적인 것이 남아있던 것을 기존 금융시장의 냉정한 잣대를 STEEM에 들이대게 만드는 부분적 요인이겠지요.
실제로 광고가 도입되는데도 STEEM가격이 크게 움직이지는 않는 점이 이런 것들을 반증하는 것도 같습니다. 저번에 테스트 시작할 때 370원대던가까지 이미 좀 튀긴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도입여부, 대상의 크기 등 정책이 어떻게 확정될지 지켜보고 다시 판단해야겠네요.
비로그인한 이들에게만 광고를 보내는 것은 기발한 생각이었지만, 한편으로는 광고가 적용되는 페이지뷰수는 그만큼 감소하는 측면도 있으니까요.
어쩌면 STEEM커뮤니티의 으쌰으쌰 특성상, 과도한 광고클릭률 발생우려라던가 이런 점에서 구글 테스트를 통과할 수 있을지 조금 우려스러운 측면도 보이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마도 도입시 장점은 외부자금 유입이라는 상징성, 최소한의 재단 운영비 보전으로 재단의 STEEM매도량을 다소 줄일 수 있다는 안정감 정도가 있을 것 같네요. Going Concern우려를 조금은 완화해주는 요인일 것입니다. 물론 지금보다 엄청나게 페이지뷰가 늘어난다면 그때는 수익적인 측면에서도 괜찮을 것 같구요.
단점으로는 구글광고가 붙음으로서 일부 유저들은 더욱 개인정보수집 등에 민감해질 수도 있고, 과연 블록체인SNS혹은 블로그가 어떤 의미를 가지는 것인가에 대한 약간의 우려를 늘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것은 결국, 블록체인SNS라는 약간의 프리미엄적인 것이 남아있던 것을 기존 금융시장의 냉정한 잣대를 STEEM에 들이대게 만드는 부분적 요인이겠지요.
실제로 광고가 도입되는데도 STEEM가격이 크게 움직이지는 않는 점이 이런 것들을 반증하는 것도 같습니다. 저번에 테스트 시작할 때 370원대던가까지 이미 좀 튀긴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도입여부, 대상의 크기 등 정책이 어떻게 확정될지 지켜보고 다시 판단해야겠네요.
비로그인한 이들에게만 광고를 보내는 것은 기발한 생각이었지만, 한편으로는 광고가 적용되는 페이지뷰수는 그만큼 감소하는 측면도 있으니까요.
어쩌면 STEEM커뮤니티의 으쌰으쌰 특성상, 과도한 광고클릭률 발생우려라던가 이런 점에서 구글 테스트를 통과할 수 있을지 조금 우려스러운 측면도 보이긴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