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정말 안타깝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기술이든 "뿅"하고 완벽하게 등장하지 않습니다.
지금 현 시점에 논점이 '되고' 있는 것은 암호화폐에 대한 '투기'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인터넷도 닷컴 버블이 일어났다고 해서 그뒤로 인터넷에 대한 기술적이나 사회적인 발전이 없었나요?
암호화폐도 그와 똑같진 않지만 비슷한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닷컴 버블에서 '버블'에 시선을 두기보다는 '닷컴'에 관심을 가진 많은 인터넷 기업들이 현재의 굵직한 it기업이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니 지금 우리도 코인 버블을 '버블'보다는 '코인','블록체인'에 포커스를 맞추는게 더 올바르지 않을까요?
동의 합니다.
버블붕괴의 사회문제를 최소화 하는 노력도 물론 필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게 바로 그 버블에서 탄생할 "Next Big Thing" 이 우리나라에서도 나올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는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