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가족이라는 의미 <feat. 영화 '코코'를 보고>

in #kr7 years ago

저 코코보고 눈물 콧물 흘렸잖아요 ㅠㅠ 정말 강추합니다. 저희 아이는 5살이라 그런지 완전히 몰입하지는 못했고 제가 완전 몰입했다는...음악도 영상도 정말 좋아요. 또 보고싶네요.

Sort:  

저랑 완전 똑같으시네요. 저도 아이들 보여 주러 갔다가 저 혼자 눈물 콧물 흘리며 감동 받고 왔네요. 5살 아이들이 보기엔 어렵지만 그래도 뭔가 느낀게 있었을 거라 믿어요. 음악도 너무 좋아서 우리 6살 아들이 나오면서 기억해줘 노래를 조금씩 흥얼거리더라구요. 저는 본 영화 절대 다시 안 보는 타입인데 이 영화는 또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