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망님, 저 이 글을 이제야 봤답니다. 1번 글을 보고 피가 역주행을 하는 기분이 드는데 잠시 진정하고 오겠습니다. (후욱후욱)
'사진 찍는 걸 좋아하니까'라니.. 사진 찍는 건 좋아하지만 댁 사진 찍는 거 좋아한다고는 안했다고 전해주고 싶네요. ^^
어디 제대로 된 사람이 친구의 순수한 직업적 열정을 헐값에 이용하려 든답니까. 게다가 적반하장으로 '의'라는 고결한 단어를 입에 올리다니..(할많하않) 이제라도 그런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되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제주 밋업을 12년 지연시킨(?)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되었는데 속이 시원치 않네요. 나중에 오시면 싱싱한 회에다 한라산 쏘겠습니다. 맘 고생 많으셨어요 로망님.
저 대신 분노해주신 배자까님께 감동.. 흡! 전시회 기간 중에는 무조건 시간을 내서라도 찾아갈게요! ㅎㅎㅎ 싱싱한 회에 한라산도 기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