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혁명 이후 동서양 간의 great diversion이 일어난 것은 19세기였고 이때 조선을 비롯한 여러 나라들이 이러한 사회변화를 준비할 시간이 부족했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딱히 조선만 유독 특별한 경우는 아니었지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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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혁명 이후 동서양 간의 great diversion이 일어난 것은 19세기였고 이때 조선을 비롯한 여러 나라들이 이러한 사회변화를 준비할 시간이 부족했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딱히 조선만 유독 특별한 경우는 아니었지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