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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팀시티 보팅파워 100%는 낭비 또는 직무유기, 스팀파워를 임대하며 기대했던 것들

in #kr7 years ago

구구절절 공감이 갑니다. 저는 임대는 하지 않았지만요.
i) 좋은 글이 많다고 스팀이 오르지 않습니다. 비트코인이 올라야 오릅니다.
ii) 셀프 보팅 한다고 스팀의 가치가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뉴비들이 떠나갈 뿐입니다. 새로운 진입이 없으니 고인물이 되는거죠.
iii)스팀 파워가 많은 사람에게 말조심을 하는 것이 아니라 스티미언 모두에게 말 조심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다만 사람 같지 않은 스티미언들이 분명 있었으니 그런 사람에게는 분 보다는 놈이 더 어울릴지도 모르겠습니다. 파워 다운 하고 나가려고 하는 두 얼굴의 가진 놈들이 있었죠. 사회 약자인 척하면서 말이죠.
iV) 저는 반대로 보상을 바라지 않으면 더 재미있을 듯 합니다. 하고 싶은 것 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이벤트도 많고, 읽을 거리도 많고, 시간 보내기 딱 좋습니다. 코인만 오른다면...

그냥 제 생각이었습니다. 윗 글은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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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은소리를 하고 싶어지다가도 스팀파워가 너무 많으면 말을 가리게 되는 제 모습이 있더라구요.
보상을 바라지 않으면서도 신경을 전혀 쓰지 않기는또 어렵기도 해요. 사람 마음이 간사하더라구요. ㅠㅠ
저는 이런데, 그렇지 않은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모두 공감합니다.

 7 years ago (edited) Reveal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