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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빠네 미술관_ '봄'

in #kr7 years ago

괜히 봄을 봄처녀라고 하는 게 아닌 것 같아요.
왜이리 밀당을 잘하는건지..
엊그제까지는 봄인가? 싶게 덥더니, 어제 오늘은 또 쌀쌀하네요..
내가 뭘 잘못했지? 왜 삐진거지? 막 이런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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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요. 환하게 웃어줘서 나에게 맘을 주었나 싶으면 팩 토라지는 밀당의 귀재 봄이예요.
오늘은 비가 와서 봄비 작품도 올렸어요. 촉촉하게 올랑말랑 살짝씩만 젹셔주는 밀당의 귀재 봄~
밀당은저와는 딴세상 말인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