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아이가 맞고 돌아왔습니다..View the full contextbellalunaluna (39)in #kr • 7 years ago 아... 가슴이 아프네요.... 엄마가 아닌지라 그 마음이 가늠도 안 되요 그리고 아이 마음도요... 무섭고 싫은데 이해하고 양보하라는 게 어렵죠 ㅜㅠ
아이가 이해하기에는 아이가 어리고
아직 무서워하는 상태에서 이해하고 양보만 하라니 아이는 더 서러운것 같아요ㅠ
솔직히 그걸 보니 이해하고 양보하라는 말 못하겠어요..
맞아요 이해가 가지 않는 양보는 참 힘들죠!!!
어른도 마찬가지고요~
우리도 어릴때 무조건 언니니까, 오빠니까, 남자니까, 여자니까, 친구니까~
양보하라고 참으라고하면 서러웠잖아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