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지적입니다. 업무적으로도 생각을 말할 때와 입장을 말할 때는 다르더군요. 하나의 문제에 대해 생각은 무수히 많지만 입장은 하나입니다. 그 입장이 고수되니 생각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입이 열리지 않습니다.
이럴 경우에 답답한 마음이 자동으로 드는데...우리의 문화가 토론과 내생각이 다른 사람의 생각과 다를 수 있다는 수용의 문화가 약하기 때문인듯합니다. 그렇다면 입장을 바꿔 생각해봐 라는 말도 이해가 될 듯 한데....
좋은 지적입니다. 업무적으로도 생각을 말할 때와 입장을 말할 때는 다르더군요. 하나의 문제에 대해 생각은 무수히 많지만 입장은 하나입니다. 그 입장이 고수되니 생각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입이 열리지 않습니다.
이럴 경우에 답답한 마음이 자동으로 드는데...우리의 문화가 토론과 내생각이 다른 사람의 생각과 다를 수 있다는 수용의 문화가 약하기 때문인듯합니다. 그렇다면 입장을 바꿔 생각해봐 라는 말도 이해가 될 듯 한데....
맞습니다. 이걸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요? 섬세한 접근이 필요한 부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