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마지막 1시간밖에 남지 않았다면 참 막막할거 같아요.. 실제로 그런 일이 벌어지면 미친듯이 놀아야될까? 아니면 못해봤던걸 빨리 해봐야되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저는 아마 재빨리 펜 혹은 키보드를 잡고 근처 소중한 사람들에게 하지 못했던 말들을 전부 적을 것 같습니다.
미안했던 것, 고마웠던 것, 전할 수 있을 만큼 전하고 그 다음 남은시간동안 제일 소중한 사람과 마지막을 함께 할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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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생각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저두 마지막 한시간이 남는다면.. 가장 소중한 한 사람과 말없이 꼭 안고 있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