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야기 할 곳은
친구가 주말쯤에 이야기 했는데
우연히 그 쪽에 일이 있어서
시간도 남고 친구한테 자랑할 겸 가본 카페이다.
역삼역이나 언주역 부근에 오가면
한 번은 들러봤을 카페,
이디야 커피 랩.
- 주소 : 서울 강남구 논현로 636 이디야빌딩.
이디야 본사라고 봐야겠지. 이디야 빌딩에 있으니깐.
언주역에서 나와서 언덕을 올라가다가
언제까지 가야되나, 하면 나오는 이디야 빌딩.
가까이 다가가니 도어맨이라고 해야되나?
관리하시는 분이 문을 열어주신다.
나처럼 당황하지 말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길 바란다.
들어가자마자 로스팅 작업이 보이고
커피향이 많이 났다.
내가 간 시간이 9시 반쯤?
손님은 정말 한 손에 꼽을 만큼 있었다.
가본 분들은 알겠지만
인테리어에 신경을 엄청 썼다는게
들어서자마자, 그리고
2층에 올라가면 바로 느낄 수 있다.
샹들리에는 물론이고
각 각의 의자들, 그리고 화장실, 이동통로들 까지.
직장인들은 대부분
아침에 커피를 마실텐데
이디야 같은 커피 업체, 그리고
1층에 번듯한 본사 카페가 있으면
편할까, 불편할까 궁금했던 기억이 있다.
나는 이미 아침을 먹고 와서
빵을 고르진 않고, 브라우니와 아메리카노를 선택했다.
아침시간이라 베이커리에 완벽한 준비가 되진 않았었지만
맛있어보이는 케이크도 보이고 구성도 괜찮았다.
커피는 솔직히.
이 정도 분위기와 의자라면 가격이 아깝진 않았다.
사람이 많으면 조금 별로겠지만.
미니 크로아상은 아침 손님에게 선착순이었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다.
브라우니는 포장이 되어있었는데
역시나 별로였다.
하지만 크로아상은 버터 풍미가 좋았다.
커피는 더 진하게도 선택할 수 있었는데 보통으로 주문했고
쓴맛은 조금 덜했다.
분위기 때문에라도
주변에 일이 있다면 가볼만 하지 않나 싶다.
굳이 찾아가진 말고.
안녕하세요 muksteem 전국 맛지도 등록 알림봇입니다. 본문에 있는 주소 [서울 강남구 논현로 636 이디야빌딩. ]로 본 글이 먹스팀 전국 맛집 지도에 등록되었습니다. (혹시 주소가 틀리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확인하러가기먹스팀 맛집 지도는 https://muksteem.com에서 이용가능하며, 새롭게 업데이트 됐습니다.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약소하지만 보팅 하고 갑니다.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
분위기때문에 가는곳이 바로 카페라....... 이디야 본사 밑에 있는 카페매장이라니 한번 찾아가 보고 싶긴 하네요 ^^
네, 주변을 지나거나 주변에서 카페를 찾는다면
가볼만 한 것 같습니다.
굉장히 넓게 공간활용한 것도 마음에 들고
여러가지 좋았습니다.
카페분위기가 굉장히 모던하네요
기회되면 가볼게요
@blancloud님 즐거운 주말되세요
네, 굉장히 모던하고
특히 저 중간 하늘다리? 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즐거운 주말 잘 보내셨길 바라고
월요일 힘내세요.
본사에 있는 매장이라 그런지 엄청 고급지네요
네. 엄청 신경쓴데 들어가자마자
바로 느껴졌습니다.
이디야 가성비 좋아서 최근 앱도 다운 받았는데
이런 곳도 있었네요.
강남 근처 가게되면 기웃거려봐야겠어요.
잘 보고 갑니다!
네, 저도 몰랐는데
제 친구 덕분에 알게되고 딱 그 타이밍에
저 쪽에 일이 있어서 가보게 됐네요.
근처라면 기웃해보셔도 충분히 좋다고 생각됩니다.
다녀오신다면 커피맛이 일반 매장과 다른지
비교도 한 번 해주세요.
이디야 커피랩은 처음 보네요 ㅎㅎ
분위기도 좋네요....커피도 더 맛날 것 같아요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편히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의자도 너무 편했고.
멀어서 또 가진 못하고 있네요.
크고 넓은 매장이라서 그런지 분위기가 더 좋아보이네요 ^^
아침에 따뜻한 크로와상과 커피한잔은 언제나 옳습니다!
브라우니도 맛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네, 정말 넓게 공간을 활용해서 더 좋았습니다.
저도 딱 그 생각을 했네요.
역시 아침엔 도넛이나 샌드위치보단 크로와상과 커피.
오오 이디야 요즘 참 좋아하는데
이런 곳도 있네요.
본사 건물에 입점한 곳은 왠지 기대가 되서
근처 가게되면 꼭 가봐야겠어요. ^^
네, 본사 건물에 있는데
이디야 좋아하시면, 그리고
주변에 가실 일이 있다면 꼭 들러보세요.
분위기나 여러가지로 정말 좋았습니다.
ㅎㅎ저도 여기 가봤는데! 입구에 문 열어주시는 분까지 따로 있던 게 제일 기억에 남네요
가보셨구나. 네, 그 입구에서 문 열어주시는 분.
저도 엄청 기억에 남습니다. 굉장히 당황했었거든요.
아침 9시 반에.
예전에 커피교육때문에 가보고싶었는데 굳이 찾아서 갈만한정도는 아닌가보네요 :) 좋은 정보 보고갑니다!
제가 커피 맛을 잘 몰라서.
만약 커피 맛도 좋다면 충분히 가볼 만 하지만
인테리어 때문에 가기에는 조금 위치가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디아 랩 진짜 괜찮은거같아요~ ㅋㅋㅋ 이제 날씨도 풀려가지구 가서 분위기도 타고 최고!
분위기와 인테리어, 저는
특히 의자의 종류가 다양해서
굉장히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매일 가도 다른 느낌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