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균형을 지켜야하는데, 문재인 정부에서 유독 노동자의 편을 들어주고 있습니다. 사실 임금은 노사 관계의 일이죠. 그 둘의 협상에 문제가 없었는지, 공평하게 할 수 있었는지 서포트 해주는게 정부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저임금제가 있기 때문에 오히려 발생하지 않을 실업도 발생합니다. 완전고용을 원하면 최저임금제를 포기해야하죠. 결국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의 문제네요.
한국에 반도체 공장을 만들려고해도 리스크가 어느 정도 있습니다. 원전 축소 계획 때문에 정전이라도 되면... 어휴....... 정정이 되면, 3개월간은 생산활동을 할 수 없습니다. 전기가 들어온다고 바로 제품을 찍어 낼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제가 경영자라면 한국에 공장을 집중하는 건 좋은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