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문득 구약을 읽다가 아, 이건 역사서구나 하고 느껴질 때 알 수 없는 감정이 느껴졌었어요. 예를 들어 우리 나라가 경제적으로 세계에서 우위로 뻗어갔다면 단군신화라는 것이 세계로 퍼져나갔을까? 하고요. 말씀해주신것과 다른 면이지만. @ribai 님의 서로 다른 사고방식에서 옳고그름을 찾기보다 배울점을 찾는 모습 멋지네요 : )
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저도 문득 구약을 읽다가 아, 이건 역사서구나 하고 느껴질 때 알 수 없는 감정이 느껴졌었어요. 예를 들어 우리 나라가 경제적으로 세계에서 우위로 뻗어갔다면 단군신화라는 것이 세계로 퍼져나갔을까? 하고요. 말씀해주신것과 다른 면이지만. @ribai 님의 서로 다른 사고방식에서 옳고그름을 찾기보다 배울점을 찾는 모습 멋지네요 : )
네 저도 구약성경은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서라고 생각하고 읽어요 유대인들도 마찬가지겠지만요 지금의 현대문명으로는 신화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는 많은 일들이 적혀있지만 그게 사실이라고 받아들이며 살아가는 이스라엘 민족을 보면.. 많은 생각을 할때가 있어요 ㅎㅎ 그들이 나보다 더 똑똑할텐데 그럴만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하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