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저게 무슨 15세? 혹은 저게 무슨 PG? 할때가 있어요. 근데 저는 그게 오로지 문화의 차이인가 싶을 때가 종종 있어요. 어른들의 이기가 맞물리다 보면, G가 PG가 되고, 때로는15가 PG가 되기도 하는거 같아요. 너무 음모론적인가요? 근데 작금의 영화나 책이나 드라마나... 명확한 근거없는 가르기가 팽배한거 같아 솔직히 좀 속상합니다ㅠ
가끔은 저게 무슨 15세? 혹은 저게 무슨 PG? 할때가 있어요. 근데 저는 그게 오로지 문화의 차이인가 싶을 때가 종종 있어요. 어른들의 이기가 맞물리다 보면, G가 PG가 되고, 때로는15가 PG가 되기도 하는거 같아요. 너무 음모론적인가요? 근데 작금의 영화나 책이나 드라마나... 명확한 근거없는 가르기가 팽배한거 같아 솔직히 좀 속상합니다ㅠ
사실 이글은 심의에 관한 내용은 일부러 뺏어요. 심의주체에서부터 기준, 자본의 논리까지 넣다보면 할말이 넘 많더라고요. 정확하게 문화적 차이도 언급하지 않아서 제목이 '문화라는 이름'의 차이가 된거죠. 부족한 부분 언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