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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사사로운 이야기

in #kr6 years ago

할머니와 엄마 이모를 모시고 여행가는 가든팍::: 내가 이제껏 한 번도 본적 없는 캐릭터라서 바르고 착한 청년... 이라는 말로만은 뭔가 좀 부족하다는 ㅎㅎ 제이미님이 가든팍님이 뜸하다 하시길래 연애 할지도 모른다는 뒷담화했는데 미안해ㅜㅜ 돌아와서 기쁩니다 가든님. 좀 지치고 힘들었는데, 계속하고싶은데 스팀잇, 마음과는 다르게 잘 안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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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연애!!
난 왜 그생각을 못했죠
그럴수도 그럴지도 그럴듯 그럴꺼ㅋㅋㅋ

연애를 하게 될지도 모르는 우발적 경험을 어제 새벽에 하긴 했지만 연애를 한다고 스팀잇을 쉴 것 같지는 않아요, 제가 속한 세상이라는 것이 그다지 넓지도 다채롭지도 않기 때문에 제가 스팀잇을 안 하는 건 삶에서 가장 중요한 무언가 하나가 빠지는 일이기에 만약 스팀잇을 쉬거나 떠난다면 개인적 능력의 부침이 결정적인 이유가 될 것입니다.

언젠가 스팀잇에서 가든팍이 사라진다면..저 녀석 이제 글을 쓸 용기도 기개도 열정도 능력도 사라졌구나.. 이렇게 생각해주세요 누님 ㅋㅋㅋ 하지만 스팀잇을 떠나도 누님께 메일을 보내고 필리핀은 갑니다!!

머야 시그널이 있었네 오홍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