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낭만닥터 김사부 를 마지막으로 드라마는 전혀 보지 않고 있어요. 말씀하신것처럼 저역시 한번 보려고 1편 보고나서 딱히 끌리지도 않고 전개될 방향이 눈에 보여서 시간을 들여 보고싶지 않더라고요. 이 드라마는 좋다는 분이 워낙 많으셔서 똑 봐야지 생각하던 중이었습니다. 그리고 8월의 크리스마스... 제 인생 영화 중 하나입니다. 그 외국인이 하신 한 줄 평이 적확한 것 같아요. 심은하 한석규 의 연기가 정말 대단했습니다. 그때부터 허진호 감독의 영화를 다 챙겨봤던 기억도 떠오릅니다.
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