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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늘 처음뵙는 연어님 ㅎㅎ
슬기로운감방생활 너무 잘봤죠 이번드라마가 잘되서 무엇보다 무명배우님들이 이름을 알리게된게 너무 멋진일인것같아요ㅎㅎㅎ저는 드라마광이라 이것저것 다 챙겨보는 편인데 개인적으로 정말 최근에 본드라마 중에 기분좋은 엔딩으로 딱 깔끔한 느낌!ㅎ 아 슬방 너무 반가워서 횡설수설했어요 ㅎㅎ팔로우하고 이만 사라집니다!

저는 낭만닥터 김사부 를 마지막으로 드라마는 전혀 보지 않고 있어요. 말씀하신것처럼 저역시 한번 보려고 1편 보고나서 딱히 끌리지도 않고 전개될 방향이 눈에 보여서 시간을 들여 보고싶지 않더라고요. 이 드라마는 좋다는 분이 워낙 많으셔서 똑 봐야지 생각하던 중이었습니다. 그리고 8월의 크리스마스... 제 인생 영화 중 하나입니다. 그 외국인이 하신 한 줄 평이 적확한 것 같아요. 심은하 한석규 의 연기가 정말 대단했습니다. 그때부터 허진호 감독의 영화를 다 챙겨봤던 기억도 떠오릅니다.

저는 8월의크리스마스는 제대로 본적은 없는데, 저 촬영장소인 초원사진관은 가봤어요 군산에..ㅋ 관광지가 되었더라구요 저도 일본에 잠시 있으면서 한류의 힘을 확실히 느꼈는데..요즘은 미국에서도 우리나라 아이돌이 인기가 있더라구요1

드라마 한 번 봐야겠네요. 재미있다고 하던데 ^^

저도 슬기로운 감빵생활 애청자 였어요 거의 모든 메인 출연진들이 안알려진 b급보단 c급에 가까운 사람들이었고. 빛을 못발휘하던 사람들이었죠. 그리고 연출자, 작가님 참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연극인들을 메인 주인공으로 드라마속 주인공으로 구성하기기 힘들었을텐데... 정말 실력자들을 찾아 낸다는건 정말대한일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한류.. 조금 허구적인 면도 많지 않나해요. 실제로 보면 대부분 10대들이 아이돌 좋아하는 게 대다수고, 거의 못 만나 본 거 같아요. 한류 열풍이란걸 해외에서.

요즘에는 점점새로운 컨셉의 드라마가 많이 나와서 좋은거 같아요
물론 많은 작가님들고 다양한 콘텐츠의 프로를 제작할 수준이 높아졌다고 불수 있어 좋습니다 ^^ 팔로우하고갈게요

아니.. 진짜.. 연어님은 정말 까면 깔수록 양파같은 분이시군요. 대필작가에 펀드매니저에 게스트하우스 쥔장까지.. 예전에 무슨 보좌관 같은 것도 하셨다고 하시지 않으셨나요? 아무튼 대단하시네요. 저도 소실적에는 밤을 새워서 16부작짜리 드라마 방콕하고 누워서 연달아 보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미니시리즈는 커녕 스티밋 포스팅 하나 읽고 댓글 달 시간도 없네요.. 한류의 힘이라.. 사람 사는 것이 다 고만고만 비슷비슷하고 사람이 느끼는 감정이 뭐 특별할 것도 없으니 모든 감정을 다 느끼게 하는 영화라면 말씀하신 것처럼 공감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데 8월의 크리스마스가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1위라니.. 본지 오래된 아줌마는 머리가 나빠서 조금 의외네요.. 그때의 감성이 다 죽었나 봅니다. .ㅋㅋ

전 뭐했을까요.
8월의 크리스마스, 슬기로운 감방생활 둘 다 못 봤네요 ㅋㅋ
8월의 크리스마스는 정말 대박영화였는데 당시 같이 볼 사람이 없었네요 ㅠㅠ
아내랑 같이 봐야겠어요.

신과함께라는 영화가
한국인들은 흔한 신파라고 비판도 많이하지만
외국인들의 감상을 들어보면 굉장히 감동적이고 가족적이라고 하더군요.

우리나라 사람들 특유의 풍부한 감성이 한류의 또다른 시발점이 되었으면 합니다. ㅎㅎ

슬기로운 깜빵생활.. 언젠가 깜빵? 뭐지 하고 슥 지나친듯한데 연어님이 추천해주시니 왠지 당장 찾아봐야할것 같습니다~ ^^

원래 티브이를 잘 안 보는 편이라, 드라마도 안 봤었는데
주변에서 하도 재밌다고 난리네요 ㅎㅎ 그래서 한번 볼까 그랬는데
이런 좋은 감상평을 보게 되네요 기대가 됩니다 : )

안녕하세요보팅하구 갑니다
저한테도 많이 놀러 와주세요^^
팔로우 신청도 했써요.ㅎ

돌아보면 한류열풍에도 꽤나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 같네요. 겨울연가와 같은 드라마로부터 시작하여 K-POP으로, 그리고 이제는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게임으로까지, 나날이 성장과 변화를 거듭해온 것 같습니다.

음.. 한류에 대해서도 풀어쓰고 싶은 이야기가 많은데 연어님 포스팅에 댓글로 좔좔좔 써버리면 민폐일 것 같네요 ㅋㅋㅋ 나중에 따로 포스팅에서 다뤄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좋은 소재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은 드라마를 못보고 삽니다 ㅠ
드라마 좋아하는 아줌마가 말이죠
슬기로운 감방생활 꼭보고 싶어 집니다
보기전부터 기대가 되어지네요~^^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저도 재미있게 보았어요. 보면서 연어님의 말처럼 정말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슬빵생활 초반부는 안보다가 하도 재방송이 많이 하길래 잠깐잠깐 보다가 어느새 본방사수까지 하게되더라구요ㅎㅎ
1988제작진 작품은 이제 확실히 믿고봐도 될듯요~~
8월의 크리스마스는 아직 안봤는데;;;;
이번 설 명절에 챙겨봐야겠네요ㅎㅎ

슬깜~ 요즘 다운받아 진짜 잼나게 보고있네요~~ ㅎㅎㅎ
드다마는 뜰깜이디~~ ♡♡
혼자 또 웃었네요^^

국경을 넘어서 공통적으로 통용되어지는 키워드가
있기에 이렇게 도달할 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포스트네요

잘 보고 갑니다.

여기 저기 추천이 나오길레 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한번 우선순위 리스트의 윗쪽으로 올려 봅니다. ^^

저도 오늘 꽃피어라 달순아 종영봤습니다...
드라마는 뭔가 마지막화면 아쉽다능....
마지막에 브라보 마이 라이프 나이스 :D

슬기로운 감빵생활 저도 잼있게 봤어요^^ 가벼운 듯하면서 무겁다가 다시 가벼워지는 감정의 흐름이 자연스럽고 좋았습니다~ㅎ

좋은 드라마지만 아직 보지 못했어요.

8월의 크리스마스를 아직 못봤습니다. jack님이 추천해주시는 작품이니 빨리 봐야겠네요.
과거 드라마에서 시작된 한류가 요즘에는 K-POP으로 넘어간 느낌인데, 요즘 드라마 부분은 컨첸츠 경쟁력이 예전만 못한 느낌도 듭니다. 그래서인지 신원호 PD가 더욱 돋보이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한류문화로 우리나라가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긍정적으로요 ㅎㅎ 연어님 좋은밤되세요ㅎ

죄수들이 티격태격하지만 어울리고
서로의 사연에 속에서 인간미를 보아서 더 명작이었던것 같습니다

@jack8831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여기서 광고를 해도 될까요?

아… 정말 제감정에 층위가 있었다면 그 구석구석 건드리지 않은 부분이 없었던 드라마 같습니다. 그 어떤 곳도 모두 사람사는 곳이란 메시지는 글세요… 선과 악, 좋은 사람, 나쁜 사람따위의 분류는 아무런 의미도 없어지는 삶의 중간에 서서 긴 여운이 느껴졌다고 해야할까요.

드라마는 보지못했지만 주제곡은 수없이 들었던 노래네요.
한류의 힘이 드라마뿐만아니라
스팀잇에도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추천해주는 사람은 추천받는 사람을 부러워하면서 추천하더라구요. 아직 그 드라마를 보지 않는 상대방을^^ 안볼수 없게 만드는 멋진 추천 감사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본방사수하며 보던 드라마인데 .. ㅠㅠ 그중 끝끝내 한양이가 나오지 않아 더 아쉬웠어요.. 한양이는 그냥 그렇게 오해하고 간걸까요..약쟁이는 정말 평생 약쟁인가요.. ㅠㅠ 신원호PD가 '각 캐릭터에게 너무 정주지말라'라고했는데 .. 정을 너무 줬어요.. 현실적인 결말에 또르르.. ( 댓글쓰다 너무 몰입했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팔로하고 가요!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저도 드라마를 자주 보는편은 아니지만
슬기로운 깜빵생활은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현실하고는 조금 동떨어진 이야기 일지는 모르지만
사람 사는 곳에는 늘 정이라는 것이 있지 않나 싶어요
ㅎㅎ 스팀에게도 애정을 가져 봅니다

8월의 크리스마스 정말 좋은영화죠ㅠ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그 빛바랜 사진관
역시 전세계 공통의 키워드는 감성인듯 합니다. 슬기롭게도 한류가 이를 집중해서 파고든거구요!
간만에 다시한번 봐야겠네요

저도 봤는데 생각보다 많은 감정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ㅎㅎ
다시 보고 싶네요.ㅎㅎ

한류 덕분에 외국에서 편하게 살고 있어요! 우리 드라마나 음악이 알려진 이후 한국인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서 호기심을 가지고 다가오는 사람들이 많아요. 고마워 할일이죠. 아참! 감빵은 저도 엄청 재밌게 본 드라마입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 아직 보지 못했는데,
응답하라 제작진이 연출한 드라마였군요.
꼭 챙겨봐야겠습니다ㅎ

저도 이드라마 자주봤어요
늘 유명한 연애인만이 주연인데 이드라마는 특별히 인기있는분은 없지만 재미있었던거 같아요 주인공인 강제혁은 예전 푸른바다의전설에서 이민호를 쫓는 형사역으로 나왔었는데
갑자기 주인공으로 나타났더라고요 별기대 안하고 봤는데 점점 빠져들었던 드라마였었던거 같아요 딸아이어린이집 보내고 재방으로 보다가 가끔 본방보고 했던 프로네요 ^^
근데 마지막회를 아직 못봤네요 월요일에 찾아봐야겠어요

브라보 마이 라이프 를 외치며 살고 있습니다~^^
미드는 사건과 상황에 치중하는데 비해 한드는 인간과 그 감성에 대한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8월의 크리스마스는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도 챙겨 봐야겠네요. ^^

가사는 이해할 수 없지만이 노래를 정말 좋아하지만이 노래의 리듬은 나를 평화 롭고 조용하게 만듭니다. @jack8831

매우 흥미로운 글, 흥미로운 동기 @jack8831

아주 좋은 노래, 나는 그 이름의 노래와 sukak, 공유 주셔서 감사합니다 @ jack8831

Beautiful post.

nice flowers

흥미로운 게시물 @jack8831
최근 품질의 콘텐츠를 찾을 수 드물지만, 콘텐츠가 왕이 다

his music is good but not know its meaning

Nice updete

매우 흥미로운 게시물 @jack8831, 나는 드라마를 보는 것을 정말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저에게 드라마 정말 놀라운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이 예술적 영혼을 가지고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드라마를 만들 수 있습니다. 드라마는 우리가 즐겁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이 생에서 다시 많은 문제를 겪을 때 우리가보기에 매우 좋습니다. 공유해 주셔서 감사 드리며보다 성공적인 직장 생활을하시기 바랍니다.

와우, 그건 아주 차갑고, 아주 아름다운 노래, 나는 그 노래가 정말 좋아. 우리가 더 많은 문제가있을 때 그 노래가 우리의 영혼을 편안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마워. @jack8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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